4차 산업혁명이란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발달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다고 말을 합니다. 초연결과 초지능을 특징으로 한 제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지 간단하게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제4차 산업혁명이란 용어는  2016년 세계 경제 포럼에서 처음 언급되었습니다. 현재는 정보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산업시대를 대표하는 용어가 되었으며, 기존에 컴퓨터나 인터넷이 기초가 되었던 제3차 산업혁명인 정보혁명보다 진화한 단계입니다.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과 사물 인터넷, 빅데이터, 모바일 등의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중심이 됩니다. 이러한 핵심 기술들이 잘 융합되어 경제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납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가장 대표적인 것은 인공지능은 AI이며, 사물 인터넷인 IoT, 빅데이터,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등 다양한 학문과 결합되어 네트워크로 연결되고 사물을 지능화합니다.

 

 

산업혁명의 발전

현재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보내고 있습니다. 제1차 산업혁명은 18세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혁신과 그로인해 발생한 사회 및 경제 구조의 변화를 제1차 산업혁명이라고 합니다.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유럽과 미국, 러시아 등으로 확대되었으며, 20세기 후반이 되어서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로 퍼져갔습니다. 

 

제2차 산업혁명은 19세기부터 20세기의 기간으로, 화학과 전기, 석유 및 철강 등의 분야에서 기술 혁신이 이루어졌습니다. 증기 동력을 사용하게 되었으며, 전기가 보급되면서 테슬라 코일, 백열전구, 교류 전기 등이 발명되기도 하였습니다.

 

제3차 산업혁명은 20세기 후반부터 시작됩니다. 제레미 러프킨의 2012년 저서에서 처름 언급이 되었습니다.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정보 혁명으로 인터넷과 재생에너지가 원동력이 되어 새로운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았습니다. 

 

인터넷은 수많은 사람을 수평적으로 연결해주기 때문에 기존의 수직적인 권력구조가 수평적인 권력구조로 재편될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1차 산업혁명의 기계화, 2차 산업혁명의 대량생산화, 3차 산업혁명의 정보화에 이어 제4차 산업혁명은 물리사물인터넷과 로봇공학, 가상현실과 인공지능 같은 혁신적인 기술이 우리 삶을 바꿔가고 있습니다. 

 

• 사물인터넷 : 무형 또는 유형의 객체들을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것
• 빅데이터 : 디지털 환경에서 생겨난 대규모의 문자나 영상 등의 데이터
• 인공지능 : 인간의 두뇌처럼 컴퓨터가 스스로 추론하고 학습하며 판단하는 시스템

 

한 줄 요약

제4차 산업혁명이란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경제와 사회 전반에 융합되어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차세대 산업혁명입니다.